유기 동물은 길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건강한 상태로 구조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영양실조나 피부병 등 다양한 질병을 가지고 있죠.
그러나 지자체 동물보호소의 인력만으로는 원활한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자연사랑협회에서는 많은 후원자님들의 도움을 받아 구조 동물 응급치료센터를 열게 되었습니다.
치료센터 운영이 아픈 유기 동물들의 고통사를 방지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